[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포시는 우수한 기술력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2021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창업보육실 입주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실은 사회적경제마을센터(고촌읍 수기로 63) 내 가상 사무실 5개소, 공유 사무실 6개소, 독립형 사무실 2개소이며, 초기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팀, 단체 또는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및 김포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보육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사업장 소재(주소지) 지원, 사무 공간, 공유 공간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 자문, 네트워킹 등도 지원받을 수 있고, 입주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평가 후 최장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개인, 단체 포함)은 김포시(고시공고란) 또는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창업 초기에 임대료 부담 등으로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창업가들에게 공간을 제공하여 기업이 창업하여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