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산시가 3월 19일까지 농림어업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어업인 경쟁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경영지원자금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서산시 관내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림어업인, 농림어업단체, 농림어업법인 등이다.
지원 사업은 소득증대사업, 수입 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사업, 지역특화작목 사업 등이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0억 원 내에서 개인 최대 1억원, 법인 2억원까지 무이자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 신청서·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농정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농림어업발전기금의 지원으로 다양한 소득 사업을 펼쳐 시장 경쟁력 강화와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