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횡성군은 관내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강원도경제진흥원 및 강원 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총예산 1억 3400만원을 투입하여 중소기업 토털 마케팅 지원,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업의 오프라인 판로개척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자 온라인(비대면)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다수의 기업이 사업 수혜를 받도록 신청기업의 지원이력을 관리하여 소수 기업의 독점을 방지토록 하였다.
중소기업 토털 마케팅 지원은 성장단계에 따라 역량강화→홍보마케팅→판로개척 3단계로 구분하여 기업경영 컨설팅, 시제품 제작, 국내인증마크, 디자인 개발, 홍보영상물 제작, 홍보물 제작, 포장재 제작, 온라인 마케팅 지원, 전시박람회 참가, 대형유통업체 입점지원 등 1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당 최대 1천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오는 19일까지 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은 마케팅 활성, 제품 경쟁력 강화 2개 분야로 구분하여 홍보물 제작, 기업 홍보, 시제품 제작,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등 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당 최대 6백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올해 3월중 횡성군 및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