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 서구는 2021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서구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독서교육 활성화 도모, 양육 부담 완화 등을 위한 사업이다.
보조금 지원 내용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대상으로 ▲ 학교 시설개선비 및 도서 구입비 5천만 원 ▲ 초등학교 돌봄 전용 교실 조성 지원 2천만 원 ▲ 유치원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비 4천 8백만 원이며 이달 24일까지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장종태 청장은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지원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