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통한 평생학습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성인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소진된 마음 회복을 위한 ‘독서치료’, 그림책을 활용한 ‘도서관태교’, 일상 속에서 문학을 창작할 수 있는 ‘문예창작(수필)’ 등 3개 프로그램이 3월 첫째 주에 시작해 5월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ZOOM)을 통해 운영되며, 참가자는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해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다른 프로그램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