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금산군은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 마을활동가 전문인력양성과정 ‘실무야, 나랑 놀자’ 프로그램 수료자 35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 12월부터 1월까지의 일정으로 △화상회의(줌)교육 △보도자료 작성법 △한글·엑셀 활용 △마을 홍보를 위한 동영상 제작 △스케줄 관리 및 회의록 작성법 △SNS 활용 교육 △e-나라도움 기본교육 △글쓰기 클리닉 등 총 10개 주제로 실시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론 및 질의응답은 전면 비대면으로 추진됐으며 실습 교육은 자료를 제출하고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 진행한 모니터링에서는 교육 운영과 각 교육별 만족도, 난이도, 활용도 및 앞으로 진행하면 좋을 교육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수강생 중 27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은 강의는 스케줄 관리 및 회의록·보도자료 작성법과 동영상 제작이 꼽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현장강의 실습 및 수준별 학습, 다문화 여성 및 가족, 농촌활동 등에 대한 소양 교육 요구가 있었다”며 “다음 교육은 코로나19 추이를 살펴 현장실습이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