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단(단장 하윤호)는 지난 19일 영천역 광장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사랑의 무료급식, 부부좋아해, 재난안전지킴이봉사단 등 3개 봉사단체 1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하윤호 단장은 “작은 나눔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에게 큰 행복이 됨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서 봉사활동에 따스한 손길을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은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뻤고 여러분들의 힘이 지역에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지 새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화합할 수 있는 영천시가 되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단은 2017년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11시 영천역 광장에서 무료급식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