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표적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실전창업교육‘ 사업을 진행할 주관기관을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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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창업교육‘은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비즈니스모델 정립과 사업계획 도출이 가능하도록 창업 기본과 실무교육 등을 지원해 준비된 창업자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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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교육과정을 4개 전문 특화 분야로 구분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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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의 5개 주관기관을 선정해 2,100명 이상 예비창업자의 창업 아이디어별 분야에 따라 특화형 창업교육을 지원하며, 기관별로 3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급한다.
신규로 모집할 주관기관은 기업가정신 등 창업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과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등 실습교육을 체계적으로 기획·설계·운영할 역량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보유한 대학, 공공기관, 민간기관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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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창업기본 교육과정 30차시는 비대면·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교육생들이 편리하게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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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 2차례(1기:4월, 2기:8월) 교육생 모집관리, 기본교육과 실습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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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박승록 창업촉진과장은 “올해 실전창업교육은 비대면 환경과 교육생의 수요를 반영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4개 전문분야로 특화해 전문성있는 교육이 되도록 했다. 향후 동 교육을 통해 유망한 준비된 창업자가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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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에 관심있는 주관기관은 오는 3월 9일(화, 18시)까지 케이(K)-스타트업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또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중소벤처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