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파주시는 치매고위험군(65세이상 노인 및 인저저하자 등)대상 비대면 프로그램 ‘새미톡’을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
새미톡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에서 제공하는 인지 훈련 도우미 챗봇으로 카카오톡 내 AI를 활용해 총 5개 영역에서 인지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개 분야는 ▲언어능력 ▲기억력 ▲주의력 ▲계산능력 ▲실행능력이다. 참여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새미톡을 활용해 인지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모니터링 전담 간호사가 배치돼 새미톡을 이용한 훈련 안내, 치매 예방 관리 안내, 대면인지 훈련 도구를 지원한다.
임미숙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비대면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24시간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치매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