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12.(금)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 외교부 장관과 통화하였다.
양 장관은 한-러 양국이 한반도와 유라시아 평화 ? 번영을 위한 핵심 파트너임을 확인하고,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상급 교류를 이어온 만큼 올해도 활발한 정상?고위급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양국 간 실질협력 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을 위해서도 공동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동북아방역보건협력체」 구상을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양국 간 지속 협력 의지를 재확인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