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시민들의 안전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하여 꿈두레도서관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20일에 1m클래식이 진행하는 '책 읽어주는 베토벤 : 피터와 늑대' 공연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음악을 듣고 클래식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등장하는 악기는 바이올린, 플롯, 호른, 피아노이다. 주제가 된 책의 주요 내용은 ‘피터가 늑대에게서 무사히 동물 친구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한 것이며, 총 공연 시간은 약 50분간 진행된다.
오산시 교육포털 평생교육에 접속하여 도서관 문화강좌란에서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2월 20일 14시와 16시에 동일 공연을 두 번 상영하므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2월 5일부터 시간별 선착순 100명이 신청 가능하며, 이들 200명에게는 문자로 링크가 발송된다.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당일 14시 또는 16시에 꿈두레도서관 유튜브로 들어가서 관람이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