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오산시는 지난 8일 2020년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된 10개 우수 부서에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오산시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제도 분야에 대하여 지난 1년 간 전 부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우수부서를 선정하였다.
2020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결과 오산시 수도과는 자체 평가에서 97점을 획득하여 전체 44개 부서 중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
오산시는 2020년 신규 자기진단표를 자체 발굴하였을 뿐만 아니라 비대면 청렴교육 이수 등을 통해 부서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시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에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향후에도 비대면 청렴 교육 및 다양한 청렴시책을 실시하여 오산시 공직자의 공직윤리관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