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는 2월 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반찬 만들기 행사는 인계동 새마을부녀회 뿐 아니라, 인계동 단체장협의회와 피존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추진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명절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떡국 떡과 함께 전, 물김치를 등을 인계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세대에게 전달하였다.
이영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시기에 이번 행사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수원시팔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