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준경 음성부군수가 취임 후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한 정확한 상황파악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현안에 대한 추진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안사업장 점검은 2월 9일까지 진행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 부군수는 군 주요 현안사업인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필두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자린고비청빈마을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음성생활체육공원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대소·삼성 도시개발 ▲국립 소방병원 ▲주요 산업단지·도로 사업현장 등 53개소를 방문했다.
이 부군수는 각 사업의 추진상 문제점을 일일이 점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등 해결형 현장행정을 선보였으며, 사업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노력도 당부했다.
특히, 군이 “더 큰 음성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인 산업단지 조성, 인구유입을 견인할 도시형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기반시설 조성 사업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한편, 음성군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군정과제가 순차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