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북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253번 확진자가 9일 오후 7시50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253번 확진자는 9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9일 오후 7시5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253번 확진자는 관내 축산물공판장 관련자로 전수검사에서 무증상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과 추가 접촉자, 감염경로는 파악 중에 있고 추후 병상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과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며,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거나 감염위험 상황에 노출됐을 경우 보건소와 상담 후 코로나19 검사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