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산림조합(조합장 임필환)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완주사랑상품권을 후원했다.
10일 완주군은 완주군산림조합 김현수 상무, 유현주 상무, 이영준 과장이 군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완주사랑상품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넉넉한 설을 맞았다.
상품권 후원을 받게 된 아동의 어머니 이씨는 “명절을 어떻게 준비하나 막막했는데 이렇게 상품권을 후원해 주셔서 걱정을 덜었다”며 “이번 설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현수 상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컸을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산림조합은 2016년부터 1111사회소통기금에 매년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