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2월 9일, 통영시 광도면 소재 해상부유구조물 및 PE부잔교 제작업체인 ㈜해길(대표 박재석)에서는 통영시를 방문하여 설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박재석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값진 나눔에 동참하여 주신 박재석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뜻을 전할 것을 약속하였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