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2월 9일,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협회장 김태정)는 통영시를 방문하여 설 명절맞이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하였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는 매년 명절 및 연말 이웃사랑 성금기탁, 김장김치 후원 등을 통한 나눔실천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대응 대중교통 안심이용 캠페인, 관내 환경정화 활동, 해양사고 수색·구조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태정 협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희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봉사활동과 성금기탁 등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는 2020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우수 기부단체’로 선정되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통영시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