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국제로타리 3722지구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회장 정정임)은 지난 8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서 정 회장을 비롯한 아시랑로타리클럽 회원일동은 가야읍 내 저소득계층 5세대를 비대면 방문하여 마스크, 라면, 계란, 각티슈, 고무장갑, 세제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 세트와 성금 5만 원을 전달했다.
정정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성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