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정부시는 2월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녹양동에 위치한 의정부영아원에 방문하여 아동과 종사자를 위문 격려했다.
의정부영아원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학대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입소가능하며, 2000년에 개소하여 지금까지 영아~미취학 아동(만6세 미만)이 생활하고 있다.
이건철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동들을 건강하고 밝게 키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