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책 읽는 광주시 조성을 위한 독서 장려 캠페인의 일환인 ‘광주 IN 독서산책’을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서산책이란, 책 1쪽을 2m로 환산해 개인별 독서 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기간 내 완주하는 독서 장려 운동이다.
초등학생 이상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연령별 코스를 선택한 후 책을 읽고 홈페이지 독서노트에 감상평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도서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완주자는 광주시장상 및 기념품을 수여받는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시행 기간 내 자유롭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