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주시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꿈 이룸 프로젝트’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이다.
특히, 시는 기존에 지원하는 정장 무료대여에서 더 나아가 증명사진 촬영까지 새롭게 운영해 이력서용 사진부터 면접 정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지 않더라도 광주시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경우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용 정장 무료대여는 연간 횟수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고 증명사진 촬영은 연간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