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토종상추 ‘흑하랑’ 본격 출하...“고소득 틈새작물로 기대”
[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함평읍 만흥리 한 농가에서 토종상추 흑하랑을 본격 수확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과 현대백화점, 생산자 대표(함평군 김철환 대표)가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통망을 확보했다.
군은 쌈채용 흑하랑 상추가 일반상추에 비해 수확량은 적지만 재배기간이 45~70일 정도로 연간 4회 수확이 가능한 만큼, 고소득 틈새작물로 기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함평군]
글쓴날 : [21-02-09 20:14]
브레인 기자[hjkwon@brainsto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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