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이 3월에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불필요한 이동과 다중시설의 이용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설 인사를 전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에서도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한 아이의 건강과 안전도 놓치지 않고 다가오는 3월 개학에 대비하여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며 “새 학기 예측 가능한 학사운영과 등교수업 확대를 위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아름다운 학교의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설 명절, 거리는 멀어도 따뜻한 정을 나누며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