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는 설 명절 대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운영지구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읍면 소재지 및 농촌마을에 기초인프라 구축 및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농촌지역의 정주여건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준공된 202개 지구 중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한 운영여부 및 방역수칙 준수 등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별점검 기간 동안 홍순덕 농업정책과장은 충주시 엄정면 작은도서관, 괴산군 사리면 주니어센터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손소독제, 방명록, 손소독제 비치여부 확인하고 시설물 관리자에게 “설 연휴기간 '5인 이상 집합금지’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홍순덕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