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설 연휴기간 주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재난, 교통대책, 비상진료, 생활쓰레기 수거 등 주민생활 전반에 걸쳐 12개 분야에 108명의 근무자를 편성하여 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등을 대비해 보건소 직원들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은 동구청 당직실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