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0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10일 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교육공무직 정보 나눔터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치료사 1명, 유치원방과후과정반전담사(5시간) 37명, 유치원방과후과정반전담사(5시간,장애) 2명, 교육복지사(학교) 1명, 특수교육실무사 6명, 조리사 32명, 조리실무사 113명, 장애인 특별고용실무원 7명, 학교 운동부 지도자 5명, 취업지원관 4명으로 총 10개 직종 208명이다.
이번 시험에서 치료사 등 소양평가시험 직종은 203명 모집에 1,583명이 지원해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복지사가 11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합격자 나이는 20대 7명, 30대 36명, 40대 127명, 50대 38명으로 분포되었으며, 40대 합격 비율이 전체 61%를 차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 최종합격자에 대해 합격자 등록을 거쳐 2021년 3월 1일부터 관내 학교 등에 배치할 계획이며 올해 처음으로 교육공무직 신규채용자 전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 직종별 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