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 고로쇠연합회는 오는 17일부터 3월 25일까지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앞, 거창푸드종합센터, 거창몰, 남창원농협 농산물유통센터, 하나로마트(창원, 밀양) 등 6개소에서 고로쇠 수액 시음회 및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일교차가 큰 덕유산 자락 무공해 고산 지역에서 위생적으로 채취한 거창군 고로쇠 수액은 칼슘(Ca),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륨(K) 등 여러 가지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해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며, 특히 칼슘과 칼륨의 함량은 생수보다 30배가량 많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 사람에게 효능이 있고 골다공증, 관절염, 위장질환, 신경통 개선에 도움이 되어 인기가 높다.
거창군 고로쇠연합회는 5개면 110여 임가로 구성되어 있고, 비가열식 자외선 살균을 통한 위생관리와 엄격한 유통과정을 통해 최고 품질의 고로쇠가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고로쇠 수액 공급을 통해 매년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고로쇠 수액의 가격은 1.5ℓ 5천 원, 4.5ℓ 1만 5천 원이며, 거창군 고로쇠연합회에 문의하면 전화 주문과 택배도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