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보장협의체에 50만 원, 새마을부녀회에 50만 원의 성금을 지원하는 등 모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음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고자 적십자회비와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작은 온정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듯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나눔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진 동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신 계양1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성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