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1월 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삼성전자로지텍, ㈜삼우F&G,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과 2021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의 경제도시’를 모토로 협업을 통해 고용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상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이 해당된다.
특히,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 “천공기능 및 스마트에어컨 설치 전문인력양성과정”은 다년간 계양구에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문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희소성이 높아 매년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고용시장에서 산학관이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뜻으로 힘을 모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