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9년 경북농촌체험 홍보페스티벌’에 참가해 상주농촌교육농장을 홍보했다.
상주시에서는 △봉강농촌교육농장(손두부만들기), △석운도예 야생화마실교육농장(도자기랑 다육이랑), △작은숲속교육농장(오디떡&오디음료체험)이 참가했다.
봉강농촌교육농장 김광식 대표는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농촌교육농장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촌체험학습, 진로체험 등 학교 수업과 연계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의 프로그램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었다. 또 도내 우수한 교육농장을 한자리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내 21개 시.군에서 참여해 91개 농촌교육농장을 홍보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손상돈 농촌지원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농촌과 도시를 연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분야다.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농촌 교육농장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농촌체험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상주농촌교육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