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은 10일부터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함께하는 청정익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유해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게재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일탈 행위에 대한 선도·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곧 다가올 새 학기에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남은 방학 기간도 청소년 선도·보호에 주력하겠다.”라며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