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태백시 삼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따뜻한 명절 보내기’ 후원금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가구에 3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월 익명의 지역주민이 기부한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대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영수 민간위원장은 “작년 연말부터 이웃 사랑을 위한 익명의 기부가 많았던 덕분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