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도량동에서는 2월 9일(화) 도량동지역사회보장 협의체위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행복나눔가게에서 후원받은 식재료와 동 행정 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작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설 날 떡국떡을 저소득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상태를 살폈다.
전옥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