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파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6년 연속 ‘양호’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초자체단체 등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총괄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개인정보 수준진단은 개인정보 기반·처리·보호에 대한 3개 분야 13개 지표를 진단해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파주시는 개인정보 전 직원 교육실시, 전체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조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해킹메일 모의훈련 실시 등을 수행해 6년 연속 높은 수준의 등급을 유지했다.
이치선 파주시 정보통신과장은 “한 사람의 개인정보에 대한 미인지로 유출사고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개인정보취급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 중요 업무시스템 접속기록 점검 등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