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난 8일부터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스팀지니(대표 강두한)에서 떡국떡 50박스와 양서OK마트에서 양곡 15포(10kg),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각종 생필품 등을 후원 받아 취약계층 70가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스팀지니에서 기부한 떡국떡 50박스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또한, 양서ok마트에서는 양곡10kg 15포를 양서면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했고, 한강물환경연구소 유순주 소장도 양곡(10kg) 및 생필품을 직접 구입해 거동이 힘들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새해 명절을 맞아, 이렇게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기관이 있어 감사하다”며,“어려운 분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값진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팀지니와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