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시 여성회관에서는 참신한 아이템으로 창업도전을 희망하는 여성 창업가를 공개 모집한다.
대구에 주소를 둔 여성으로서 입주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자로서 비제조업 종사자이면 입주신청이 가능하다.
여성회관 창업보육센터는 총 9개의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48개의 입주업체가 이용해 창업 20개, 부업 28개의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자는 대구광역시 주최 여성UP엑스포 부스 참여 및 각종 박람회, SNS홍보, 플리마켓 등 실전판매 기회와 창업 컨설팅, 홍보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스튜디오, 회의실 등 기타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여성창업보육 입주업체 1개소 선정을 위해 2.10.(수)~2.26.(금)까지 모집공고 후 2.22.(월)~2.26.(금) 18시까지 관련 서류를 접수한다.
업체 선정은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시장성, 독창성, 경영능력과 사업가자질, 경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면 심사 후 적격자를 선발하며, 보육센터 입주기간은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1년이다.
입주조건은 보증금100만원, 월 사용료 5만원이며, 입주 기간은 1년으로 최초 1년 경과 후 사업추진실적 평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김영옥 대구시 여성회관장은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창업 편의를 제공하는 여성회관 창업보육센터를 적극 활용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여성창업 성공 모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