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21년 02월 09일(화) 15시 설 명절 맞이 및 코로나19대비 방역&식료품 키트 지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실 후원으로 방역&식료품(87만5천원상당) 키트를 준비하였으며, 키트는 고추장, 라면, 누룽지, 햄통조림, 참치통조림, 소면, 왕사탕, 마스크(KF-94)로 8가지의 종류로 구성하였다.
키트는 결식 위험에 처한 독거노인어르신과 설 명절을 맞이해도 코로나19로 가족 간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 외로움과 고독함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어르신에게 직접 포장해, 복지관 직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였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결식위험에 처한 독거노인어르신들에게 식료품 키트를 지원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 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실의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 또는 전화?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