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황성주 지도읍장은 2021년 2월 3일부터 8일까지 4일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권역팀장 간담회에서 팀장 역할을 안내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불편사항에 대하여는 팀장들이 주부무서와 협의하여 현장에서 즉시 조치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공식적으로 권역별 팀장 임명장을 지도읍장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179명의 참여자를 행정에서 일일이 관리하기가 어려워 금번 임명된 14명의 권역별 팀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팀장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았으며 특히 어렵고 힘든시기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년말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서로가 격려하는 훈훈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황성주 지도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도읍이 청정지역이 될 수 있었던 건 감염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준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경로당이 폐쇄되는 등 힘든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