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월 9일 설 명절 인사말을 내고,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새봄의 학교를 기다린다”며 “안부는 멀리서, 마음은 가까이에서 나누는 설 명절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새봄의 길목에서 설 명절을 맞는다”며 “설이 지나면 햇살은 한층 따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진정한 봄은 아이들과 함께 온다”며 “떨어진 거리에 아이들의 사랑과 새봄의 희망을 채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함께하기에 평범한 일상은 꼭 돌아올 것”이라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휴에도 자신의 삶을 뒤로하고 모두의 안전을 지켜줄 의료 방역 당국과 노동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