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병의)는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kg들이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후원 의사를 남겼다.
이에 강병의 송산동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세대에 쌀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웃에 대한 나눔의 마음은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아 감사하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송산동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