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1차 검정고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꿈드림은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응시원서 접수지원과 4월 10일 검정고시 응시일에는 시험장 이동차량 지원을 한다.
또한, 학습지원 교실인 해봄교실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검정고시 온라인 특강을 운영한다.
검정고시 온라인 특강은 3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되며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2021년 1차 검정고시를 대비해 학습방법 코치와 기초학습 멘토링 지원 및 교재지원, 온라인 수강권 지원, 합격 응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은 2018년 120명, 2019년 163명, 2020년 176명에 달하고 있다. 검정고시 접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꿈드림(762-1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습지원 이외에도 자립지원, 문화예술 활동지원, 캠프 및 체험활동 지원, 교통비 및 식비지원, 건강검진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