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재난안전공모전’ 경남> 개최 결과 앰블럼 1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각종 홍보자료 및 교육자료에 활용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과 병행해 민·관이 함께 하는 안전테마별 캠페인을 실시하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민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7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중 4대 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안전신문고에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도입해 전 시군에서 시행 중에 있다.
‘재난안전공모전’은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실시를 위한 VR재난안전체험차량 제작과 함께 경상남도에서 추진한 신규사업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 콘텐츠 공모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친근한 콘텐츠를 제작 보급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도는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앰블럼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창의성과 주제의 적합성, 활용성 등에서 최고점을 얻은 최정현 씨의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경남’을 우수작(장려*)으로 선정하고, 도지사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우수’, ‘우수’ 미선정(점수미달)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도에서 제작하는 안전관련 홍보물과 도와 시·군에서 실시하는 각종 안전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