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1동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자생단체를 비롯해 기업체와 종교단체, 지역 주민들은 부평구에서 진행하는 ‘설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총 4천370kg의 쌀과 성품을 기탁했다.
9일 현재까지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자율회, 29개통 주민 및 업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마분풍물단, 한양재활의학과의원, 동수교회, 비전교회, 부개할인마트, 새마을부녀회, 부일한마음산악회, 제일식자재마트 등에서 후원했다.
이번 기탁 받은 쌀과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유해순 부개1동장은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