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9일 천주산 누리길를 찾아 시설물 현황을 점검했다.
2020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천주산 누리길’은 진달래 군락지(5ha) 및 잣나무 조림지(15ha, 40년생)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주산 탐방 편의 및 산림휴양ㆍ휴식을 위하여 둘레길 7.2km와 편의 시설을 설치한 사업이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천주산 누리길을 봄철 천주산 진달래축제와 연계한 특화된 누리길 조성으로 더 발전시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