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위문품을 지원했다.
설 명절 위문품 행복 꾸러미는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백미와 협의체 위원장(박재훈)과 위원(박석종)이 80만원 상당의 라면과 선물세트를 지원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1세대에게 전달했다.
박재훈 회장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할 때”라며 “모두가 행복한 상남면을 만들기 위해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남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상남면 주민을 위한 행복 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상남면에서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