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관세청은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농어민을 돕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설명절을 앞둔 2.9.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대전 중앙시장에서 과일, 육고기, 생선 등 농축수산물을 비대면으로 구입한 후 대전시 연축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통시장 구매물품과 설명절 위문품을 비대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석환 청장은 “앞으로도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활동을 통해 농어민을 지원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