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9일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 회원 어르신에게 영상통화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비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상록구 소재 성포주공 10단지 경로당 회장인 홍옥자(86) 어르신과 단원구 소재 행복한 마을 경로당 회장 구자용(78) 어르신은 통화를 통해, 직접 안부전화를 주신 것과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는 수고로움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윤 시장은 소소한 근황들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담소와 함께 경로당 내 운동기구 필요성, 급식인원에 따른 양곡 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노후를 위한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등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과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