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택시 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균, 조왕장)는 2019년 12월 오성면 지역내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리치푸드와 함께 지난 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성면지역아동센터에 행복가득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리치푸드에서 제작된 음식으로 빵, 새우튀김, 제육볶음 등을 포함해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오성지역아동센터에 꾸러미를 안전하게 전달했다.
조왕장 민간위원장은 “우리지역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소소하게 명절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이인균 오성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며, “(주)리치푸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든든한 도우미가 될 수 있는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