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새마을회는 지난 8일 구청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면담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4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면담에는 박흥용 대덕구새마을회장을 비롯, 김호현 협의회장, 심영낙 부녀회장, 오세은 직장공장회장, 고영민 문고회장이 참석했다.
박흥용 회장은 제13대에 이어 제14대 대덕구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덕구 협의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호현 협의회장은 대덕구직장공장회장직을 수행 후 새로이 협의회장으로 당선됐고, 심영낙 부녀회장은 연임, 오세은 회장과 고영민 회장은 이번에 처음 단체장에 취임했다.
신임 회장단은 “새마을운동 중점 과제인 생명, 평화, 공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더 살기좋은 대덕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새마을 단체가 시대흐름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대덕구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 대덕구]